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80425/ 새벽 왕송호수 에서~~~

아포리 2018. 4. 26. 21:57

 

 

 

 

 

 

 

 

 

 

 

카메라의 놀이터가 되어 가는

왕송호수....ㅋ

 

동이트기 바로 직전의 호숫가는

흐트러짐 없는 잔잔한 모습이다.

 

가끔 오리떼의 습격이 물살을 가르면서

훼방을 놓고는 하지만

 

이내 바람도 없는 잔잔한 호수로 돌아온다.

지저분한 수초가 더 자라 오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