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놀이터가 되어 가는
왕송호수....ㅋ
동이트기 바로 직전의 호숫가는
흐트러짐 없는 잔잔한 모습이다.
가끔 오리떼의 습격이 물살을 가르면서
훼방을 놓고는 하지만
이내 바람도 없는 잔잔한 호수로 돌아온다.
지저분한 수초가 더 자라 오르기 전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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