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8
창공(창작과 공예)페스티벌이 3일간 열렸다.
맑은소리 하모니카 팀도 무대연주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을 해 왔다.
이렇게 무대연주를 한번 할때마다, 조금씩 실력들이 늘어나고
뿌듯한 감을 느낀다.
그중 시각장애인 선생님도 계신다.
비록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열심으로 거의 빠지지 않고
하모니카 수업시간을 챙기면서 나오신다.
맑은소리 무대 연주가 있을때마다 수강생들 얼굴에는
비장한 각오가 보이는 듯..
그러나 아직은 미숙해서
연주도중 반주곡에 잘 맞춰지지 않고
박자를 놓칠때도 있다.
아무래도 연세들이 있다 보니. ㅋㅋㅋ
연주에 참여한 선생님들
오영은/유한종/전경춘/이지연/조화자/권상태/김현자/김영옥/김복임/이연숙/김명희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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