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새벽에
밤새 마크로 렌즈 꿈만 꾸다가 다시 집어 들고
연습.....ㅋㅋㅋ 될랑가???? 안 될랑가????
얼마전에 막내 시누이가 단팥 빵 한 박스를 선물했다.
요즘은 빵도 브랜드 시대가 된지 오래다
청담동 쪽에 사는 시누이 동네에 단팥 빵 집이 소문이 자자 하단다. ㅋ
접시가 직경 20센치 되는 접시인데 단팥 빵도 거의 그 수준이다.
단팥 빵이 하도 커서 냉동고에 넣어 둔걸 보기만 해도 질리는것 같다. ㅋ
단팥 빵 하나와 커피 한잔 내려서 새벽부터 아침식사 해결.....ㅋ
오늘은 분주한 날이기에, 몸도, 마음도 서둘러야 하기에.
새벽부터 마크로 렌즈 생각 뿐인것 같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걱정 하나 또 얹어 놓고
감도를 8000으로 올려 놓고....F4 에
마크로 렌즈 요리쟁이가 되어야 할긴데....
나는 왜 호기심 천국으로만 발동을 하는지 대체 모를 일이여
ㅠㅠㅠㅠ
해야 하는 하모니카 연습은 전혀 덮어 놓고
마음만 바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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