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70705/ 보건소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7. 7. 6. 06:20

 

 

 

 

 

 

 

한달에 한번씩 찾아가 카랑카랑한 하모니카 향수의 소리를 들려 드립니다.

그 어르신들도 어릴적 추억이 있으십니다.

 

옛날에 하모니카 나도 조금은 할줄 알았는데~~~~~

어릴적 추억을 찾아 가십니다. ㅋ

 

그런 모습 뵙고 싶어 우리도 찾아갑니다.

비가 개인후 날씨가 무덥습니다.

 

그래도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우리들은 모습

처음 시작할때 부터 뵈었던 어르신들은 안계셔도

 

오랜동안 예랑하모니카와 함께 해 주시는 어르신들 계셔서

안스러운 마음 함께 최선의 봉사를 하고 돌아 옵니다.

 

이젠 우리들도 그동안 세월의 나이가 들어

몸짓이 조금은 무겁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지만

 

여전히 마음은 즐겁습니다.

우리 서로가 서로를 위해 건강하기를 매번 다짐해 봅니다.

 

노래를 썩 잘 하시는 황선숙 선생님이 노래를 어르신들과 함께 해 주셔서

더더욱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정덕남, 강석희, 김현자, 황선숙, 정정숙, 이희숙

 

더운날 감사했습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