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또 한편의 소중한 추억......ㅋ

아포리 2017. 12. 23. 07:00

 

 

 

 

 

 

 

 

 

 

20171222

또 한편의 추억 쌓아 놓기 한 날..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3분 선생님 일이 있어 함께 참석을 못하시고

한해 모두들 행복한 고생을 함께 했던 예랑가족들.....

오흥조 선생님 모시고 한해 마무리 했습니다.

 

오흥조 선생님은 우리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의 가족이십니다.

예랑하모니카 행사가 있을때 마다 영상과 사진을 담아 주시는...

군포시청 블로그 기자이기도 하시고,

 

군포의 뒤안길, 구석구석 까지 세밀하게 사진으로 담아 내시는

군포의 보물스런 사진작가 님 이시기도 하구요.

선생님과 함께 마무리를 할수 있어 우리 모두 행복합니다.

 

이젠 7년차로 접어 들어가는 예랑가족...

우리들에겐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이랍니다.

언제나 저 혼자 조용한 반성을 해 본답니다.

 

까칠하게 짜증내고, 뭐가 잘 안된다고 투덜 거리고,

돌아서면 바로 후회를 하면서도, 그게 잘 고처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잘 받아 들여 주시고,

 

그런 사람을 한켠으로 잠깐 비켜서 계실줄 아시는 예랑가족

모두 훌륭하신 선생님 들 이십니다.

올 한해도 잘 마무리를 할수 있게 함께 해 주신

 

예랑 선생님들 행복한 한해를 보낼수 있어 감사합니다.

 

권헤레나 선생님

그 여성스러움은 감히 따라 갈수도 없이 애교만점인 선생님

우리 모두의 소망은 그 애교를 어떻게 본 받을까 하는 고심.....ㅋ

 

정덕남 선생님

언제나 든든한 후원군단 이십니다.

제가 믿고 의지를 할수 있게 양면으로 심적으로 도와 주서셔 감사합니다.

 

강석희 선생님

자신의 마음을 내려 놓으실줄 아시는 선생님

그리고 무조건, 조건 없는 마음을 편케 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하지요

 

이민영 선생님

지금 한창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 선생님 언능

바깥선생님 좋아지시라고 우리 모두 기도하는것 아시죠????

 

김현자 선생님

아마도 우리 예랑에서 하모니카 사랑이 제일 차고 넘치는 선생님

우짤까나요...늘 선생님 건강이 걱정 입니다.

 

채옥희 선생님

머리아픈 총무일을 즐겁게, 상냥하게, 깔끔하게, 맡아서 해 주시는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배움의 열정 참 대단 하시지요

세상에 밤10시 넘어서도 이것 녹음좀 해 주셔요....하시는 선생님....ㅋㅋ

 

곽춘희 선생님

하루도, 한시도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선생님

그것두 타고 나야 하는 것이지 아무나 할수 없는것 아시죠???

 

황선숙 선생님

에효..우리 예랑의 구석구석진 모습 어쩌면 그렇게 잘 살펴 내시는지

슬쩍 감탄하고 있습니다. 긍정의 힘을 보태 주셔서 고맙지요.

 

정정숙 선생님

웬 그리 교통사고를 잘 .....멀리서도 예랑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

늘 오시는 길 걱정이 되는거 아시죠???

새해에는 하루도 빠짐없는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찬향 선생님

제일 무게감 있게 궂은 일 도맡아 해 주시는 선생님,

늘 악보 복사를 발 빠르게 해 주시는 선생님 이십니다.

 

그리고

늘 까칠하게만 굴고 있는 저~~~~

내년에는 좀더 솜사탕 같은 마음이겠습니다.

 

우리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