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봄 꽃이 지나고 있네~~

아포리 2018. 4. 18. 22:55

 

 

 

 

 

 

 

할미꽃, 흰 민들레, 복수초, 깽깽이

들길을 걸으면서 오래전에는 길섶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우리의 야생화 인데

이젠, 아무데서나 흔히 볼수 없는 꽃이 되어 버렸네

 

사람들 발에 밟혀서, 손에 꺾여서,

곱디고운 우리네 정겨운 야생화는 그렇게 멸종위기로

 

보호를 받아야 하는 지경에 까지 와 있다.

봄 날은 가는데

 

우리네 들길 야생화도 한철을 보내고 있다.

<대중에게, 생각에서 잊혀저 가고 있는 가수 곽성삼의 귀향노래>

한때는 하루종일 질리지 않게 감상했을때도 있었다.

그의 특이한 보이스 때문에

 

 

귀향G-연실1.mp3

귀향G-연실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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