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 눈....
우리나라의 야생화는 있는 그대로 이름이 붙여저 있는 것인지..
알고 있는 이름들도 세련된 이름을 가진 야생화가 별반 없는 것 같다.
괭이 눈의 씨앗은 모양이 고양이 눈을 닮았다 하여 괭이눈이라고 한다.
꽃이 필 무렵이면 주변의 잎들이 노랗게 변해서 항상 밝으며
마치 그 모습이 황금과 같아서 주위 환경이 모두 노랗게 물이 든다.
또 번식기가 끝나면 다시 원래의 녹색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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