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80622/ 시니어클럽 개관11주년 기념 추억의책가방.

아포리 2018. 6. 23. 08:55

 

 

 

 

 

 

어르신 일자리를 돕고 있는 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산하에 있는 기관이다.

 

전국 각, 시,도마다 시니어클럽이 있고

활동을 할수 있는 어르신들은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기관이다.

 

군포의 시니어클럽 개관11주년 기념

추억의 책가방은 해마다 열리고 있는 행사이다.

 

어르신들의 추억을 더듬어 드리기 위한 행사의 취지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시니어클럽이 새 청사를 짓고 이사를 했고

 

1층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추억의 책가방 행사를 했다.

어르신들 살아오신 모습들이 주름진 얼굴에 고스한히 배어 나온다.

 

누구를 위한 수고로움을 그리 하셨을까?

나라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거창하지 않게

 

조용조용 힘든 삶을 살아 오신 날...

그래도 일을 할수 있는 곳이 있어 행복이라고 하신다.

 

그 어르신들 모시고 즐겁게,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노래도 따라서 하고, 박수도 많이 받으면서

 

추억의 책가방 아스라한 기억속을 다시 한번 꺼내 본 시간들

어르신들 추억의 책 보따리들 많이 생각하셨을것 같다.

 

우리가 해야 할 몫.

함께 즐거움을 나누어야 하는 우리들의 몫이다.

 

예랑하모니카 화이팅!!!!

참 잘 하셨습니다.

 

함께 창여를 해 주신 선생님들

정덕남, 강석희, 손정숙, 김현자, 채옥희, 심영자, 곽춘희, 황선숙, 정정숙, 박찬향, 신정숙, 이희숙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