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80615/ 반월호수 둘레길 에서~~예랑

아포리 2018. 6. 16. 17:42

 

 

 

 

 

 

 

 

 

 

 

 

 

 

 

 

 

 

 

 

 

 

 

 

 

 

 

 

 

 

 

 

 

하모니카 연습 끝내고,

오랜만에 한 두어 시간 반월호수 둘레길 걸었다.

 

예랑가족들.....

모두 한 인물들 하는 선생님들, 참 좋다, 그저 좋다, 그냥 좋다.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이렇게 고운 마음으로

한데 어울림을 하기도, 결코 쉽지 않은 관계인데

 

참으로 우리 예랑가족들은 서로가 서로를 다독이는

인간愛가 가득가득한 예랑가족들의 모습이다.

 

7년동안의 우리들 모임이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인데

고맙고, 반갑고, 사랑스럽고.....

 

진정으로 사랑스런 우리들 모임이다.

우리 예랑가족 선생님들 사진 하나하나 소중한 모습으로 담아 놓는다.

 

훗날 세월 지난 다음에 돌이켜 보면

우리들 자랑스러움이.....우리들 사랑스러움이

 

얼마나 보배스러울까

눈시울이 뜨겁다.

 

사진에 담긴 한분한분 선생님들의 모습이 참 소중함으로 각인된다.

 

이민영 선생님 남편 병환으로 참석 못하셨고

박찬향 선생님 연습후에 집안일로 급히 가셨고

신정숙 선생님 카메라 찍느라고 사진에 모습이 없고.

ㅋㅋ

 

우리 예랑하모니카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손안에 작은 악기 하모니카로 맺은 인연들.....

 

앞으로 더 든든한 마음으로, 더 튼실한 마음으로

우리 함께 동행 하기로 합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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