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마무리 할건가 ?? 했더니가지 끝자락에 작은 봉우리 하나 만들어 놓더니어제 마지막 꽃잎을 내어 주었다. 얼마나 착하고 이쁘던지나두 얼마 착하고 이쁜 시절 있었으련만....ㅠㅠ갑자기 엄마가 그립고, 안계심에 서럽고, 누구랑 속내 있는 이야기 나눔을 할 곳도 마땅치 않고....이 새벽에요즘은 기온을 내려가서 두리랑 새벽산책도 한낮으로 옮겨 놓은 상태가아침 시간이 여유로운것 같고 무얼하지???? 몸 놀림이 어색하기 까지 하네..아침 입맛도 없던차에 문득 생각난 것이상추....재워놓은 불고기.... 이 아침에 뭔 불고기를 .....그래도 문득 생각이 떠 오른 것이라가스불에 올려 놓고 상추를 씻고돌아서서 가스불을 잊어 버렸다. ㅠ 어떻게 그런 깜빡이 증세가 있을수 있나 갑자기 서러운 생각이 난다.벌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