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80516/ 한세요양원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8. 5. 18. 00:05

 

 

 

 

 

 

 

 

 

 

한세요양원은

주,야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안타까운건....

늘 생글생글 웃음이 좋아 보이셨고

 

예랑하모니카 팀이 셋째 수요일에 방문을 하면

노인네들 한테 이렇게 방문을 해 주셔서 고맙다고 하시던 어르신이

 

먼길을 떠나셔서 허전하다.

늘 뵙던 어르신들이 보이지 않으면 왜 그렇게 궁금한지. ㅠ

 

허무하기도 하고. ㅠ

천둥번개를 동반한 봄비가 여름 태풍철 처럼

 

요란하게 비가 내려 걱정을 했더니

막상 봉사를 가야 할 시간엔 비가 멈춰서 다행이였다.

 

예랑하모니카 팀이 한세요양원에 머물고 있는 동안

어르신들 즐겁고, 우리 예랑가족들은 어르신들과 더 즐겁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 정덕남, 강석희, 김현자, 심영자, 황선숙, 박찬향, 신정숙, 이희숙

 

모두 감사합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