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요양원은
주,야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안타까운건....
늘 생글생글 웃음이 좋아 보이셨고
예랑하모니카 팀이 셋째 수요일에 방문을 하면
노인네들 한테 이렇게 방문을 해 주셔서 고맙다고 하시던 어르신이
먼길을 떠나셔서 허전하다.
늘 뵙던 어르신들이 보이지 않으면 왜 그렇게 궁금한지. ㅠ
허무하기도 하고. ㅠ
천둥번개를 동반한 봄비가 여름 태풍철 처럼
요란하게 비가 내려 걱정을 했더니
막상 봉사를 가야 할 시간엔 비가 멈춰서 다행이였다.
예랑하모니카 팀이 한세요양원에 머물고 있는 동안
어르신들 즐겁고, 우리 예랑가족들은 어르신들과 더 즐겁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 정덕남, 강석희, 김현자, 심영자, 황선숙, 박찬향, 신정숙, 이희숙
모두 감사합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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