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지 않아도
붙잡지 않아도
속절없는 것이 시간인가 보다
시간속에 뭉뚱그려 모든걸 잡아 넣어
물 흐르듯 흘려 떠나 보내고 싶다.
일상으로 돌려 놓아야 할 시간들이
오래지 않게
.......
가을이 예쁘다는 걸
가슴으로 안아보고 싶다.
ㅠ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1031/ 가을은 참 예쁘다.. (0) | 2018.11.11 |
---|---|
20181031/ 괴산 문광저수지~~ (0) | 2018.11.11 |
20181004/분당 중앙공원 꽃무릇 (0) | 2018.10.07 |
20180711/ 초평동에서 ~~ (0) | 2018.07.13 |
20180711/ 초평동 연밭~~ (0) | 2018.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