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번째 수요일
비는 사정없이 퍼 부어도
우리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은
은빛사랑채 어르신들 만나러 갑니다.
한달에 한번씩 뵈오는 모습인데
30일 이라는 그 짧은 날들에 어르신들은 점점 더
야위어 가시는듯 합니다.
어르신들 모습이 안스럽고 안타까운 거지요.
그래도 열심으로 예랑과 함께 해 주시면서
함박웃음을 보내 주십니다.
더더 자주자주 오라시는데......ㅠ
노력해 보겠다는 뒷말만 남겨 놓고 왔습니다.
함께 참석 해 주신
정덕남,강석희,김현자,곽춘희,황선숙,심영자,박찬향,신정숙,이희숙
궂은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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