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1016/ 한세요양원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9. 10. 19. 10:52








가을이 깊이 물들어 갑니다.

아직 바쁘다고 단풍놀이도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요양원 어르신들 뵙고 인생의 가을길 넘겨다 봅니다.

어르신들이 인생의 가을길을 잘 넘기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우리들도 어르신들의 고운 가을길을 닮아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건강하게, 밝게, 아름답게, 여유로움....


함께 참여를 해 주신

정덕남,강석희,김현자,황선숙,박찬향,신정숙,이희숙


빛 좋은 가을날....

가을나들이도 못하고 봉사흘 해 주신

예랑고운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