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1014~15/ 1박2일 대천 워크샵

아포리 2019. 10. 22. 05:30






예랑하모니카 팀 1박2일 워크샵이라고 하기에는....ㅎ

전주 토요일에 제천까지 행사에 참여하고 돌아와서


모두 피곤에 지치기도 했지만 주말에 차가 밀리기도 했지만

왕복 6시간 차량에 밀리면서 행사에 다녀오고 다시 곧바로


대천 워크샵 간다고 길을 떠났지만...워크샵은 고사하고

너무도 피곤한 상태라 연습하고 곡에 대한 이해를 하기에는....ㅎ


그래도 우리 함께 일상의 탈출을 한 것이라 모두 재미지게는 다녀왔다.

연습하고 헤어지고 하던 일상의 일들이


이렇게 모여 또 한번 우정 나눔이 우리들 삶에 윤활유가 되었지 싶다.

다녀와서의 후일담 이야기도 우리들 정서를 한결 맑게 다듬어 주기도 하지?


우리 예랑팀 식구들 모두 지혜롭다는 생각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들..

손정숙 선생님 무창포에서 손을 베어가면서 담아온 굴.......ㅎㅎ


집에 돌아와 초고추장에 ..또 한번 바닷가 갯 내음이 그리웠을 것이네

알뜰하게 정리 한다고 아침에 숙소에서 밥을 해서


돌아오는 길에 호숫가 근처에서의 점심은 ??? 남은것 모두 비우고

우리들 또 하나의 추억거리 쌓아 놓았네


예랑하모니카 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