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1002/ 보건소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9. 10. 9. 12:20








10월의 첫번째 수요일

비는 사정없이 퍼 부어도


우리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은

은빛사랑채 어르신들 만나러 갑니다.


한달에 한번씩 뵈오는 모습인데

30일 이라는 그 짧은 날들에 어르신들은 점점 더


야위어 가시는듯 합니다.

어르신들 모습이 안스럽고 안타까운 거지요.


그래도 열심으로 예랑과 함께 해 주시면서

함박웃음을 보내 주십니다.


더더 자주자주 오라시는데......ㅠ

노력해 보겠다는 뒷말만 남겨 놓고 왔습니다.


함께 참석 해 주신

정덕남,강석희,김현자,곽춘희,황선숙,심영자,박찬향,신정숙,이희숙


궂은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