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220422/ 자원봉사~~ 즐겁다.

아포리 2022. 4. 23. 06:43

 

청록....청록....청록

야들야들한 아기 손바닥 같은 초록이들의 연호하는 가운데

 

날씨는 살짝 흐려 있지만

봉사를 하고 있는 우리네들 마음속에는 즐거움이 가득이다.

 

얼마나 오랜만에 맘 놓고 하모니카 불어보며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안고 있었는지.....

 

코로나가 모두 풀어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맘 속에 어둠이 가득했던 검은 연기가

 

한순간 사라저 버리는 것 같은 느낌????

그 누가 알리요

 

우리네 같은 마음을

오랜만에 맘 턱 놓고 함께 즐거운, 기쁨으로 

 

자원봉사의 느낌을 만끽했던 날.....

자유라는 것...실감 했던 날...

 

반가웠고, 기쁨이였고, 즐거움..

앞으로는 그간 닫혀 있던 자원봉사의 영역을 더 넓혀 보리라

 

어둑했던 시절이 환히 열리던 날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단원들 모두 즐거움 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