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이
거리로 따진다면 얼마큼의 거리일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문 닫아 걸고 있었던 시간들 ....참 길었다.
온기로 이어지던 마음마저 둔하게 퇴색되어질 무렵
우리들의 작은실천을 조심스레 내 딛어 본다.
매주 수요일이면 봉사를 가야 했던 곳.....
매주 금요일이면 만나서 연습을 해야 했던 곳...
행사로 인해 바쁘게 보내야 했던 날들....
그런 날들의 추억이 이젠 참으로 소중했던 우리들의 기억들이다.
이제 조금씩 기지개 키려 한다.
거리공연 준비도....봉사공연 준비도,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몫처럼
준비를 하고 있다.
유심초의 감미로운 사랑이여~~ 연습을 하면서
그동안 굳어 있던 마음들이 말랑거리는 듯.....ㅋ
노인지회 봉사를 준비한 날.....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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