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겸손할 것
우리는 항상 누구에게나
겸손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우리 자신이 멀리하거나
미워하는 자에게 대해서는 더 한층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비록 복수하거나
보복 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예를 들면 나는
그 사람과 같이 있기가 싫다거나,
같이 무엇을 할수 없다는 등
이런 생각을 취해서는 안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은
아직도 교만이 들어있는 증거요,
은총의 힘으로 견디지 않으려는 증거다.
참으로 하느님의 은총을 따라 산다면
겸손한 사람이 되어 남을 미워하거나
멀리하려는 생각을 끊어 버리고
자가가 가장 미워하고
싫어하는 자라도
사랑과 인내와 우정으로
가까이 하기를 노력하며
모든 것을 감수 인내 하기로
노력해야 한다.
-겸손의교훈 중에서-
'카톨릭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처지에서든 겸손할 것. (0) | 2012.12.23 |
---|---|
새벽미사.. (0) | 2012.12.18 |
[스크랩] 신부님들도 차암~~~^0^ (0) | 2012.12.15 |
세수하듯 고운말도 매일 닦아야/이해인 수녀님 (0) | 2012.12.13 |
황창연 신부님 특강 (0) | 2012.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