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큰댁에 가면
그냥 마음이 편하게 좋다.
지금쯤은 논에서 개구리가 귀청 따갑게 들려오고
밤엔, 하늘 가득 별 잔치가 이어지고
어릴적 엄니랑 보았던 별이 그리워
큰댁에 갈때면 늘 별을 보고 와야 다녀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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