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호숫가 둘레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뻐꾸기 소리가 들린다.
한가롭게 뻐꾸기 소리가 들려 올때면 웬지 기분이 좋네. ㅋ
내친김에...오랜만에
뻐꾹왈츠 연습이나 한번 해 볼까나???
그런데 요게 만만치 않은 곡이라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연습을 해 보니
감기 들어 있는 뻐꾸기 소리 처럼 나오네.
자주자주 연습 좀 해야지 싶었는데
그게 잘 안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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