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을 지나다 눈에 띄는 포스터가 있기에유심히 보았다흠....김미경 강사는 꽤나 강의를 잘 하는 분으로 늘 찾아보는 그런 강사였는데 군포에 포스터가 붙어 있기에 반가웠지집에와서 바지런히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 놓아야 겠단 생각을 하고예매를 하려고 보니 김미경 토크콘서트 가격이?????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예매를 할까?? 말까??순간 생각이 싸지도 않네~~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지니예매를 포기하고 가끔씩 티비에서 보면 되지 . 뭐~~ 쪽으로 기울었다. 그리곤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S선생님께서 우연찮게 전화를 주셨다....복지관으로 토크콘서트 예매가 들어왔는데한장 가격으로 예매를 한다고??? 노인들을 위해서??? ㅋㅋ 그럼 가야지 S선생님께서 예매를 부지런히 해 놓으셨네바쁜 하루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