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행복한 내 가족들~~~
일년에 한번 안양컨트리클럽이 군포시민들을 위해 그 넓은 연녹색의 공간을 오픈하는 날...하늘엔 흰구름....맑은 공기...눈이 시원해지는 연녹색 풍경 거기에 행복한 예랑하모니카 팀......순간의 행복이란 건 요런 맛...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있기는 한데요즘은 십년은 고사하고 일년도 안되어 강산이 변하는 법도 있기는 하지 참 지고지순한 .....모임터에 모임인 예랑식구들에게 감사하지모임 이란것이 사실 이런저런 개인사들로 인해 들쑥날쑥 하기는 하지만그래도 십오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인심도 변하기는 하지만 한번 예랑에 박혀 있는 식구들은 변심이 없네그간 변심이 생겨버린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사실 서로다른 심성이 같을수는 없지만 내가 거기에 맞춤을 해주면 좋으련만 심성맞춤이 어려워 길을 이탈해 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