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하루종일 봄비가 조용조용 내려 주면서봄바람에 묻어 왔던 잡티들을 몽땅 봄비가 쓸어 내려준것 같지?오늘아침 창밖으로 내다본 하늘과 봄바람에 묻어오는 공기가 얼마나 상큼하고 좋은지..ㅋ 아침 햇살이 얼마나 행복하게 좋은지파란 수리산 봉우리 위로 널려 있는 하늘공기가 얼마나 행복한지마음속에 있던 마음의 검블들이 다 사라지는 듯 정화가 된것 같네...ㅎ 살아냈던 그간의 시간들이 모두모두 정화가 된것 같은 기분참 좋다.....그냥 좋다.....어제 기타반에서 사랑하기로 전, 간주 부분을 하모니카가 담당을 했지 선생님도 대단히 좋아 하시네 기타랑 하모니카는 찰떡 궁합인것 같지6월달에 기타 경연이 있다는데....ㅍㅎㅎㅎㅎㅎㅎㅎ사랑하기로.....스토니 두곡에 나오는 전,간주 부분을 하모니카가 소리를 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