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찔레 꽃

아포리 2012. 4. 19. 21:50

<키보드: 민중길 선생님, 노래: 김인환,문희경,이희숙,우종만 선생님>

 

찔레 꽃

 

1.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 꽃

찔레꽃 햐안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2.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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