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봉사 팀 모습들

 

 

 

우여곡절 끝에 모여진

예랑 하모봉사팀의 모습

 

이태전 몇몇 지인들이 모여

하모봉사단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하에

 

모이기는 했어도

별반 발전된 모습도 보이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심중

음감이 대단히 좋으신 우종만 단장님을 모시고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민중길 선생님도 모시고

열심으로 협조해주시는 오랜 지기이신 김인환 선생님도 모시고

 

잠깐의 우연한 인연으로 전하봉 선생님을 만나고

민화를 하시면서 심사위원이신 박평숙 좋으신 선생님도 만나고

 

열심으로 노력하시는 김현자 선생님도 인연으로 만나고

귀찮기도 하겠지만 멀리서 정성으로 오시는 길근화 권사님도 만나고

 

이 모든 좋은 님들이 예랑하모팀을 정성으로 이끌어 가실분 들이시다

몇년전에 동요 부르기가 모태가 되어서

 

마음들이 주섬주섬 모아지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일념으로

 

한발짝 떼기를 하려 한다

예랑[藝浪]하모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본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소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