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을 만들어 놓고
연습은 늘 게을리 하고
모든 일에 충실하지 못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마음만 먼저 앞서감미
못 마땅 한데도
뭔 일이 그리 바쁘다고
어제는 모처럼 오전에 집에 있어보니
왜 그리 한낮 집에 있는것이
낯설음인지....
만들어 주신 씨를 크게 틀어놓고
음악감상 실컷 즐겼습니다.
한때는 올드팝송에 너무 심취해 있었던 때도 있었지요
민중길 선생님이 어제는 아바의 노래를 하시기에
저도 따라서 흥얼 거렸습니다.
우리는 올드팝송 세대인지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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