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북지관 봉사를 가면 30분 정도 하는것이 고작인데
주몽복지관에서는 1시간 해 줄것을 요구하다
대답은 해 놓고서도 걱정은 늘상 있는 법인가 보다
중간중간에 복지관 어르신들이 좋아 하시는
흘러간 옛노래를 따라 해 주시는데
가슴이 뭉클했다
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본다
민중길 선생님 키보드도 훌륭하셨고
단장님 솔로 하모는 모이신 어르신 모두 좋아 하셨다
매화복지관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우리를 맞이 해 주어서
고마웠다
앞으로 더 많은...더 고운..노래를 가지고
매화복지관 찾아가야지
매화복지관은 매월 수요일 오전10시30분에 방문하기로 했다
우리가 준비해 가지고간 준비곡은 모두 들려드렸다
매일 아프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이곳이 편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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