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간직한 네 몸은 네가 아니야 네 넋에 집이지
몸을 버리구 떠나오문 너두 우리처럼 된다 슬픈 거나 기쁜거나
다아 세상에 속해 있지[p265]
* 모든 영들은 죽어서 새로 성장하게 되니까 말이다
* 네가 바라는 생명수가 어떤것인지 모르겠다만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서도 남을 위해 눈물을 흘려야 한다
어떤 지독한 일을 겪을지라도 타인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
* 우리 모두 철 없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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