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시니어 개관식 연주모습 이모저모..

아포리 2012. 7. 20. 21:26

 

 

 

 

 

 

 

 

 

 

 

 

 

 

<키보드민중길,김인환,김현자,길근화,곽춘희,박평숙,이희숙,전하봉,우종만 단장님>

 

시니어개관5주년 기념식이 시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첫 테이프를 예랑(藝浪)하모니카 봉사단의 연주로 시작되었다

 

아름다운 베르네,행복이란,희망의속삭임

 

연주회때 보면 선곡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어려움이 있게 마련이다

 

선곡을 해서는 어떤 순서로 연주를 해야 하나 까지

두루두루 생각해 볼 거리들이 정말 많다

 

물론 그중에 제일이 연습이다

선곡을 해놓고도 마음이 미흡해

 

갈등을 하기는 했지만

자꾸만 연습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도 해서

 

무리없이 끝낼수 있어 다행이다

시간이 없어 동동거리면서 연주복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것도 걱정 거리였는데

모두 지혜를 짜내서 잘 마무리를 한것 같다

 

연주복을 안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

별의별 생각을 다하면서

 

사실 내색은 안했어도 며칠전부터

걱정이 많았다

 

잘 될까? 잘 할수 있을까? 실수는 하지 않을까?

오만가지 걱정으로

 

사실 어제저녁에는 잠도 들지 못하고

새벽2시30분에 눈을 떠서

 

밤을 꼬박 지냈다

입안은 온통 헐고 잇몸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ㅎㅎㅎㅎ

이게 또 뭐라고 신경까지 쓰게 해서야...

 

모든 행사의 순서가 끝나고

한마디씩 하시는 말씀들이 잘했다는 칭찬의 말씀에

 

다음을 위한 힘을 실어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어

감사했다

 

사랑하는 예랑 하모니카 팀 모두

열심으로 참여를 해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

 

날씨도 고르지 못한데 자꾸만 연습을 나오라고 해서

미안 하기도 했지만

 

모두 한 마음으로 동참을 해 주어서

또 다음 기회에는 더 잘 할수 있는

 

자신감을 갖는거 또한 좋은 현상이다

예랑(藝浪)하모니카 팀 모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