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장을 보기 위해
이마트를 갔다 이마트 정면에 넓직히 걸려 있는
With Book 안내 글
책 읽는 아이는 마음이 건강하고 책 읽는 어른은 인생이 지혜롭고 책 읽는 도시는 비전이 넘칩니다
책 읽는 아이는 물론 정신건강도, 마음 건강도 함께 하겠지????? 책 읽는 어른은 인생이 지혜롭고, 마음 씀씀이가 너그럽고, 풍기는 멋이 온화 하겠지??? 책 읽는 도시는 ?????? 무슨 비전이 넘칠까??????
우리는 왜 온통 외래어를 써야만 문장이 멋지다는 생각을 할까? 신문을 보아도 뉴스를 보아도 사람들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도
외래어 한 마디 안들어가는 내용이 별로 없음을 본다 꼭 한글날이 아니더라고 한글날만 우리 말 잘하기
우리말 잘 쓰기만 법석 대지 말고 이런 글귀 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고운 우리말로 정겨운 우리말로 내용을 만들어 주면 안될까??
책 읽는 도시는 미래가 보입니다.........로 고치면 군포시민은 이해를 잘 못할까?? 아니면 군포시민 모두는 외래어를 써 넣어도 잘 알아 듣는다는 생각을 공무원들은 배려라고 생각할까?
**책 읽는 아이는 마음이 건강하고 책 읽는 어른은 인생이 지혜롭고 책 읽는 도시는 미래가 보입니다.........
내가 무슨 별종도 아니면서 나는 이렇게 고쳐서 읽고 있다 훨씬 더 정겨움이 있지 않을까??? 딴지 걸기 위함이 아니라 자꾸만 눈이 스멀스멀 거리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 마음에 들지 않음도 아닌데 괜시리 불만을 토로해 본다......왜냐면
나도 군포 시민 이기에...
군포 시니어 기자단 이 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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