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수는 관객의 수를 의식하지않죠. 술꾼으로 비유하는게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술꾼의 최고경지는 이태백처럼 경치좋은곳에서 혼자마시는 술이 일품주라고하네요.
그다음 2품주가 경치좋은곳에서 친구들과 마시는 술,
1-9품까지있는데 제일 맛이없는 술이 임금이 신하에게 내리는 술이라고하네요.
술이과해 이미 이승을 달리하신분은 이미 신이되어버려서 주선이라고하지요.
저는 주선만은 사양! ㅋ!
아마 대금을 부시는 분은 이미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신듯.
*******
다른 카페에 올렸던 글에 대한
댓글을 달아 놓은 걸 보고
참 재미있는 댓글이다 싶었습니다.
술꾼인 한샘님의 댓글이 너무 재미 있어서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볼때는
한샘님은
이미 1품부터 9품까지는 지나신 것 같고
주선에 오르신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산본에 여행자클럽 트래킹 하시는 님들
주선은 되지 맙시동.
ㅋㅋ
'뽀리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ㅠ (0) | 2015.10.29 |
---|---|
그래도 세상은..... (0) | 2015.10.24 |
아침 운동... (0) | 2015.10.18 |
나는 완전 외계인??? (0) | 2015.10.14 |
어떻게 해야 할까나~~~~ (0) | 2015.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