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이 싱숭생숭 거리기도 했지만
오늘쯤은 새벽에 또 운동겸 카메라 들고 왕송으로 가고 싶었다.
왕송을 다녀온지도 한참이나 되어서...ㅋ
그새 왕송의 겨울맞이는 어떻게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지...ㅋ
요즘은 서리가 하얗게 내려서
마치 눈이 온것 같은 착각을 하기도 한다.
하얗게 내린 서리도 담아보고 싶었고
왕송호수의 반영이 멋진 나무의 모습도 담아보고 싶었다.
왕송호수의 반영이 좋은 나무는
아쉽고 안타깝게도 수초가 가로막고 있어서
시원스런 반영을 담아내지 못했다.
호숫가의 지저분하게 널려 있는 수초들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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