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의 걸어온 길....모습들이
책에 담겨 실려 있다.
예랑가족들 모두 표정들이 참 밝고 맑은 모습들이다.
하모니카 좋아서 모여진 여인네들.....
소박한 모습들이 좋고, 후덕한 마음씀씀이가 팀의 모습들이다.
서로가 서로를 끌어주고, 인내하고 도와 주려는 모습들....
가만히 곰곰히 예랑가족들 모습을 떠 올려 보면서 감사해 하고
고마워 하고, 누구하나 모난 부분 없이 동글동글 조약돌 같은 모습들이 좋다.
오랜기간을 함께 하면서 삐걱거리는 모퉁이 한쪽이 없다는 건.
그곳에 담겨 있는 마음들이 곱다는 증거 일게다.
오래오래 힘 다하는 그 날 까지 함께 가 보자
해가 갈수록 힘이 부친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힘을 실어 주는 예랑님들이 있어 함께 가는 거다.
이젠......
그 안에서 더더욱 고운 소리를 만들어 가야 할텐데
노력하고 인내해 보자.
예랑하모니카 화이팅~~~
'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213/ 예랑하모니카 송년 (0) | 2019.12.19 |
---|---|
20191204/ 보건소 은빛주간보호센터 다녀왔습니다. (0) | 2019.12.09 |
20191120/ 한세요양원 다녀왔습니다. (0) | 2019.11.24 |
20191119/ 노회 여전도회연합회 북지구...예랑~ (0) | 2019.11.15 |
20191106/ 보건소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0) | 2019.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