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9/ 노회 여전도회연합회 북지구...예랑~

안양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북지구..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라는

행사의 뜻을 사실 잘 모른다.

행사를 하기에 우리는 행사에 맞는, 행사에 어울리는

하모니카 연주를 위해서 참석을 했다.

남부중앙교회가 안양에 있던 교회가 군포 삼성동에 부지를 마련..

교회를 짓기 시작을 하고 예랑의 강석희 선생님이

남부중앙교회의 장로님 이셨기에

예랑하모니카 팀이 행사 연주를 맡게 되었다.

참...아담하고 오밀조밀 짜임새 있고 규모있게

교회를 잘 지어 놓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 성전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한다는 것이 웬지 기분이 좋고

마음이 조용조용 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목사님의 설교도 마음의 울림을 주셨고

성전이 아늑함에 편한 마음이였다.

행사가 끝난후 점심식사는 ㅎㅎ

잘 대접을 받았다는 행복감.......

남부중앙교회 목사님께서 연습장소가 여의치 않을때는

언제라도 교회에 와서 연습을 하라는 말씀도

고마운 말씀이였다.

그 덕에 오늘도 평소의 연습장소에서 다른 교육이 있기에

남부중앙교회에 가서 연습을 편하게 할수 있어 감사했다.

예랑이 연주한 곡

1. 오늘 집을 나서기전.....2. 사랑의 송가

참여를 해 주신

정덕남,강석희,손정숙,김현자,곽춘희,황선숙,심영자,박찬향,신정숙,이희숙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