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1213/ 예랑하모니카 송년

아포리 2019. 12. 19. 04:23









올 한해 부지런히 봉사도 하면서, 연주생활도 하면서

열심으로 한해를 보낸다.


버거웠던 날들, 힘들었던 날들, 재미진 날들,

모두 한테 버무려 송년을 마무리 한다.


그 더웠던 여름날....

시민음악회, 한마음 시민음악회를 열었던 날....


기억에 오래 남을 이야기거리 만들어 놓았고

반월호수의 아름다운 음악회도 잊을수 없고,


불특정 시민들과 함께 하는 버스킹 행사도 잊을수 없는 일...

길거리 음악회 하면서 3대를 앞에 세워 함께 노래를 했던 일들...


시아버지, 아들내외, 손녀 까지 ~~~ㅎ

매주 빠짐없이 금요일이면 우리 연습 하는 날.


매주 수요일은 하모니카 봉사 가는 날~~

우리 예랑가족들 모두 건강이 허락 하는 날 까지


즐겁게 하모니카 봉사하면서, 연주생활 하면서

서로들 다짐해 본다.


우리 함께, 모두 함께...건강 약속

예랑하모니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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