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기자단

세미원에서 만난 홍매화

아포리 2012. 3. 21. 06:09

세미원에서 만난 홍매화

[2012-03-14 오후 4:53:00]
 

 

 

 

 

대지 속에서 봄의 꿈틀거림이 들려옵니다.
경칩을 맞이한 개구리가 바깥세상에 나가도 되는지 궁금해 하늘에서 내리는 빗소리와 소곤거리고 있네요.
세상은 온통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네 가슴도 홍매화의 고운 빛깔처럼 봄빛으로 물들여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희숙 시민기자 (군포실버인력뱅크)

 

<군포신문 제606호 2012년 3월 15일(발행)~2012년 3월 21일>

 

 

이희숙시민기자(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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