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모저모 <포석정 물길따라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데 마눌 눈치는 봐야 하고, 이번 여행중 술은 아마 입에 한 모금도 안 대었지??? 착한 예균 할아방>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8.27
천 사 풍선으로 천사를 만들어 쇼파에 앉혀 보았는데 웬..... 천사는 아니고 각시 같은 느낌이..ㅠㅠ 노출보정을 이용 해 보았는데...모지???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8.24
요...지지배 요 지지배를 어쩔꼬 할아버지를 아주 많이 빼 닮은 채영이 지지배 올해 여섯 살 너무너무 예뻐서 꿈에서도 할머니를 찾는 예쁜 손녀 딸 아이들을 한참 보지 못하면 우울증이 생긴다 아그들 보고 싶어 대전으로 이사를 갈까도 심각하게 고려 했던 날들.....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8.22
청소년 전통 문화특강 <청소년 문화특강 중 학생들이 새끼 꼬아 참석한 학생 각자 소원지 써서 새끼에 꿰기> <향토사 인문 소양 교육>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8.17
매 미 어제 오후부터 매미가 베란다 방충망에 붙어 똑딱이를 들이밀어도 도망가지도 않고 오늘아침 까지 그대로 있는데 어쩐 일이지??? 그대로 우리집에 있어야 할 운명일까??? 7년을 허물속에 있다가 7일을 살기 위해 세상에 나온 녀석이 요란하게 소리 지르는건 예 쁜 각시 얻으려 한다는데 쟈는 아직 예쁜 ..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8.17
신 가마모태 각시 연극 올리던 날. <지난 겨울 신 가마모태 각시를 가지고 문화센터에서 연극 올리던 날 땅콩은 어디서나 땅콩일세!!!!!!>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8.17
맑고 향기롭게...길상사 비는 퍼붓고 비 온뒤 안개가 자욱하고 혹시.... 스님 모습 찾아 뵐수 있을까 찾아 보았지만 그 흔적만 찾아 보았다 까칠까칠 카랑카랑 하셨던 그 모습만 어디를 가나 맑고 향기롭게, 맑고 향기롭게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8.14
맑고 향기롭게....길상사 60년대말 요정 대원각 이었다 길상사가 아직 들어서기 전 대원각을 들려 볼 일이 있었다 그때는 북악 계곡에서 계곡물이 그렇게 맑게 내려오던 곳이었다 그 뒤 한참 지나 법정 스님께서 길상사를 들여 놓으 신다고 하시기에 또 찾아보았다 구비 구비 계곡마다 위로 위로 올라 갈수록 여인들의 웃음소..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