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타워 남산타워 잠실에 살때는 집에서 남산이 보이던 곳이었는데 이제 남산은 먼 옛날 이야기 큰 녀석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날을 마지막으로 다녀왔을까???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5
할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이 할머니랑 앞치마 두르고 소꼽놀이 하던 때 뀬이가 엄마 하고 할머니는 아이 하고 ㅋㅋ 맛있는 요리 해서 허허 요리는 왜 안 보이는 겨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5
옛날 옛적 이야기 원석 유치원때 지은 세살때 주택에 살때였다 아빠는 마당에 연못을 파서 만들고 붕어를 키우고 동네 아이들은 모두 몰려와 연못에 쉬야를 하고 마당엔 아이들 그네를 들여 놓고 그네 옆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지은이가 지하에 있던 엄마를 내려다 보다 그만 계단 아래로 떨어저 이마,눈..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5
풍선아트 모델 ㅋㅋ 생소했던 풍선아트를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 남짓 지났나 보다 강아지 부터 시작을 해서 우리 키 만큼이나 큰 작품을 만들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봉사도 할수 있어 좋다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5
장령산 자연 휴양림 대전 현충원 들려 성묘하고 아들네 집에서 점심 얻어 먹고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까지 내달리고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아늑하고 천연1급수 계곡과 잣나무,전나무,소나무 등 침엽수가 많아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는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해 보기 좋은 곳이다 집으로 돌아오..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4
늘 그자리에. 큰댁 집 옆문으로 나오면 감나무가 있습니다 그 감나무 밑에 평상이 있습니다 그 앞에 보이는 누렇게 익어가는 논은 우리집 다섯마지기 논입니다 평상은 시아주버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평상에 앉아 보면 모든 근심걱정 하나도 없어집니다 앞으로 보이는 확 트인 벌판을 보며 마음을 모두 비워..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4
차례 진설 중 <추석 차례 진설중 뒷면 병풍이 내 남편 은곡 이창수 님의 예서체로 만든 반야심경 6폭 병풍 그해 겨울 꼼짝않고 만든 작품 아마 조상님들도 좋아 하실겨> <큰댁 아들 손자녀석은 미국살고 있고 작은집 두 손녀만 차례상 지키고 있네. 손이 귀해 어쩌나> <큰 손녀 예균이는 뭘 아는지 꼭 한복 ..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3
대추나무 사랑 열렸네. 대추나무에 사랑 열렸네 4년전에 10그루 심어 놓은 대추나무에 사랑이 조랑조랑 달렸다 작년에도 그러께도 대추나무에서 따온 대추를 가지고 차례상을 준비 하였다 올해는 일기도 좋지 않고 추석도 이르고 해서 아직은 파란 대추가 실하게 열려 있다 대추나무가 좋아서 인지 달콤한 대추가 나무마다 ..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3
미운 청설모 소탕작전. 한 이십여년 된것 같다 삶의 꿈을 한창 그려 볼때 남편과 하룻밤 사이 기와집 열댓채는 지으며 헐고 헐고 지으며 퇴직후에 무엇을 할까 하나하나 준비를 하자면서 시골에 터를 6천평 준비했다 우선 손수 웅덩이를 파고 냇가에서 물을 길어다 붓고 호두나무 4그루를 심었다. 4그루만 있어도 아들,딸래미.. 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201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