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흙속에서 꽃바람이 일고 있다.
잔잔하면서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빛으로
진흙속에서 꽃바람이 일고 있다.
질풍노도의 강렬한 한여름 복중 태양을
부드러움으로 감싸안고 있다.
복중 일렁이는 마음 가라 앉히고
유유자적 물가에 일고있는 꽃바람을 만나러 간다.
<군포신문 제627호 2012년 7월 26일(발행)~2012년 8월 1일>
| |||
진흙속에서 꽃바람이 일고 있다. 잔잔하면서 화려하지 않고 진흙속에서 꽃바람이 일고 있다. 부드러움으로 감싸안고 있다. 유유자적 물가에 일고있는 꽃바람을 만나러 간다.
<군포신문 제627호 2012년 7월 26일(발행)~2012년 8월 1일> | |||
이희숙시민기자(gunponews@naver.com)
|
참을 줄 알아야지..군포신문 (0) | 2012.08.16 |
---|---|
역시 물이 최고야!!!!! (0) | 2012.08.09 |
연등처럼 둥글게 둥글게... (0) | 2012.05.24 |
노년의 아름다운 봄날. (0) | 2012.04.19 |
달콤 달콤 솜사탕.. (0) |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