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의 얼...황희선생 유적지

 

 

 

 

 

 

 

 

 

 

 

 

파주 문산읍 사목리

고려말. 조선초기 대표적인 청백리의 표상

황희 선생 유적지

 

어머니 용궁김씨가 황희를 잉태 했던 열 달 동안

개성 송악산 용암폭포에 물이 흐르지 않다가

 

황희가 태어나자 비로서 물이 쏟아저 내렸다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황희 선생은 벼슬에서 물러날 때까지 19년간

영의정에 재임 하면서

 

농사의 개량,예법의 개정,천첩소생의 천역면제등

청백리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황희는 세종으로부터 가장 신망받는 재상으로

명성이 높았다

 

또한

인품이 원만하고 청렴하여 모든 백성들로 부터

존경을 받았다

 

파주의 방촌영당, 상주의 옥동서원 등에

제향되고 세종의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시호는 익성이다

벼슬 끝으로

 

파주 문산 임진강 가

반구정에서 기거하며 나라걱정을 하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