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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세월 따라 가을은 분명 우리 곁에 와 있는데 가을이 궁금해 집니다.
가을이면 마무리 해야 할 초록들이 무얼 쏟아 내 놓을까 궁금해 집니다.
머잖아 밤송이가 화알짝 입을 열면 밤알 삼형제가 어떻게 들어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군포신문 제633호 2012년 9월 13일(발행)~2012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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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세월 따라 가을은 분명 우리 곁에 와 있는데 가을이 궁금해 집니다. 가을이면 마무리 해야 할 초록들이 무얼 쏟아 내 놓을까 궁금해 집니다. 머잖아 밤송이가 화알짝 입을 열면 밤알 삼형제가 어떻게 들어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군포신문 제633호 2012년 9월 13일(발행)~2012년 9월 19일> | |||
이희숙시민기자(gunpone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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