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빛 바다위에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오늘은 하루종일 밤배 노래를 흥얼 거리면서 지냈네
우리 살아온 날들
한 없이 넓디 넓은 바다를 조그만 밤배를 타고
우리도 한 없이 노를 저어 여기 까지 와 있을거야....
무섭지도 않게 둘이서 조정을 잘 하면서 이만큼 흘러 왔네
모든게 감사하고, 고맙게
맘 편하게 마지막 노를 잘 저어 가 보자
우리 가는 길에 축복이 있으라고
ㅋ
'아포리 하모니카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 홀씨되어......[A,A#] (0) | 2018.05.08 |
---|---|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0) | 2018.05.02 |
봄날은 간다~~~[Gm] (0) | 2018.04.16 |
위대한 약속.....[C] (0) | 2018.04.14 |
만 남.....[C] (0) | 2018.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