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흐드러진 6월
ㅂㅗ건소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달은 근로자의 날 이라고 봉사를 건넜습니다.
그랬더니 어르신들이 많이 아쉬워 하셨는지
이제는 빠지지 말고 오라고 하시데요. ㅋ
봉사를 가는 우리들이 어르신들의 모습을 잘 알고 오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우리들 모습을 하나도 빠짐 없이
이번달에는 누가 봉사를 빠진것 까지도 세세하게 아신답니다.
그만큼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을 사랑해 주신다는 증거이겠지요..
앞으로는 매달 빠짐없이 다녀와야 겠습니다. ㅋ
어르신들 마음은 장미빛 홍조이신것 같습니다.
여름으로 접어들어서
예랑하모니카 단원들도 유니폼을 갈아 입었더니
보기 좋고 시원해 보인다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정덕남,강석희,채옥희,황선숙,심영자,신정숙,박찬향,이희숙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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