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이지 않고
가끔은 조용조용 한 곳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ㅋ
호사를 부리고 싶을때 있다.
제법 큰 농원에서
밥 때를 한참 보내고 보니 고양이가 살금살금 걸어가는 듯...
조용조용 하다.
넓은 홀에 둘이만 때 늦은 점심을 하고
별것 아닌 사는 이야기 들어주고
살아가는 이야기 들려주고
한바퀴 두바퀴 농원을 돌고 돌아 가면서
부시시 부시시한 몸매지만서도
괜한 호사를 부리는 것 같아
하루 기분은 좋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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