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쓰는일상이야기

백조의 호수......춤

아포리 2024. 9. 5. 05:25

 

색종이의 변신은 무죄????ㅋ

맞네...오물딱 조물딱 하면 별걸 다 만들어 내는 색종이

작년, 올해 색종이의 만남은 신의 한수?????

것두 맞네....

 

백조 부부를 만들어 놓고

그 사이에 백조 아기들이 태어나 한가족을 만들어 주고

그중 아빠 백조가 아프네 ~~

엄마 백조가 아빠 백조를 안스럽게 바라 보는듯.....ㅎ

 

그건 백조 아빠가 너무 뚱뚱해서 살짝 기우뚱 해서....ㅎㅎ

아직까지는 무료하게 살아가는 시간도 없건만

또 하나 일거리를 만들어 놓은 색종이 접기였네..

 

그 바람에 엄마가 종이접기를 재미지게 하는줄 알고

색종이를 잔뜩 사다주어 색중이에 눌리어 살고 있는듯 하다.

작년, 올해까지만 종이접기를 하려고 하는데

잔뜩 남은 색종이를 어떻게 하지???

 

별게 다 걱정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내년에 또 다시 색종이 조물딱 하면 되지 뭘????

그럴까????

 

절대 내 숨소리 댕댕이 두리 숨소리만 들리는 집안에

백조의 군무가 집안 분위기를 살려 내는 듯 평화로움까정.....ㅋㅋㅋ

종이 한장으로 뭔들 못 만들어 낼까

나 처럼 손재주가 무재주인 사람도 있는데....ㅎ

 

요즘 마음이 자꾸 딴 길로 가는 바람에

하모니카 녹음 하나 해야 하는데 안되네....

그래서 사람은 한길만 가야 하는겨...

누군가 귓속에 대고 쏘근 거리는것만 같아서

 

마음이 바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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