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시간들 속에
얼마나 많은 인연들이 스치고 지나 갔을까?
곰곰 생각해 보면
기분좋은 만남, 슬픈 만남, 깨소금 같은 만남
그 만남 속에 인생은 엮어지는가 봅니다.
만남은 만남으로 좋은 인연이기를 바랍니다.
후회스런 만남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건
세월을 보내면서
아픔을 더 얹어 놓고 싶지 않음입니다.
나무가 뿌리를 깊게 탄탄하게
뿌리를 내리고 그 나무를 지탱하듯
만남의 뿌리는 진정이어야 합니다.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가지가 흔들리지 않게
튼실한 뿌리를 깊게 내리는 것이
만남인것 같습니다.
길지 않은 세월
행복한 만남, 뿌리깊은 만남
이런것이 진정한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지인이 보내준 만남을 보고
우리는 행복한 만남일까를
곰곰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만남이기를 소망합니다.
돌해 당신을 만난것이 내가 제일 잘한 일입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내가 제일 잘한 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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