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의 만남....오랜시간 함께 했던 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 보다가다시금 거슬러 올라간 길을 두손으로 뒷짐 짓고 하나하나 꺼내어 본다.거창했던 인연이 아니라 고만고만한 인연을 가슴에 담아 놓고가끔은 힘들어 할때도 있기는 해도우린 참 슬기로운 인연들 이라는 생각을 지워낼수 없다.아무생각 없이 한가지 생각으로만 만난 인연들이라 그럴까??음악이라는 한가지 공통적인 분모를 놓고 분자들이 모였다. ㅋ사심 없는 음악이라는 하나의 분모를 놓고......ㅎ그러다 보면 가끔은 어려운 일 있을때도 있기는 해도곧 어려움이 해소가 되고 또 다시 평온을 찾아내어쇠똥구리가 돌돌 뭉침을 하듯....우린 그런 흩어지지 않는돌돌 뭉침을 잘하는것 같지????사람이 모여 헤처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닐진대강산이 변해 있고, 우리의 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