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기타...
실용음악학원에서 4개월을 공부하고다시 주민센타로 이적을 했네주민센터로 와 보니 웬지 마음이 풍성풍성한것 같고 재미로울것 같다. 다시 새로운 각오로 새출발 하는 기타수업....괜한 흥분감이 살아 나는것 같아서 좋네...바로 밑에 있는 동생한테 물려 받은 지금은 반려 기타.....ㅋㅋㅋㅋ 좀더 기타를 잘할수 있게 되는 날소리 좋은 기타로 갈아 타야지...지금은 나한테 최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아주 작은 기타를 등허리에 메고 집을 나서는데 웬지 쑥스러움?? 이것도 나이탓이려니누가 뭐라면 어떠리.....내가 좋아해야 할것 같은 기타공부를 하는데....ㅋㅋ오래전 시향시절에 바이올린 파트 선생님 한분이 그 작은 바이올린을 옆구리에 애인처럼 끼고 계셔서선생님~~바이올린이 애인 같으셔요...했더니선생님 하시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