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두분 수녀님..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문둥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 카톨릭신앙생활 2012.11.18
행복한 신앙생활/황창연 신부님 1. 운동을 해라 2. 감사 해라 3. 대화 해라 4. 공부 해라 5. TV 시청을 반으로 줄여라 6. 신앙생활을 해라 7. 웃어라 8. 전화 해라 9.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라 10. 이웃에게 친절해라. 우리가 삶을 빈틈없이 지켜가야 하는 것들 그런데 알면서도 안되는 것은 아직 수양이 덜 되어서 일까?? 아직 신.. 카톨릭신앙생활 2012.11.12
[스크랩] 잠깐 들렀다 갑니다 한낮에 성당 안을 거닐던 신부님이 제대 옆에서 쉬시며 누가 기도하러 왔나 보기로 했다. 바로 그 때 뒷문이 열리더니 한 남자가 통로로 걸어 들어왔다. 신부님은 그 남자가 오랫동안 면도도 하지않은 것을 보고 눈쌀을 찌뿌.. 카톨릭신앙생활 2012.11.11
스테파노의 본당 혼배미사 세실리아 자매님댁 큰 자제 스테파노의 결혼식이 본당에서 있었다. 한 본당, 한 동네 결혼식이라 하객들도 모두 한 본당, 한 동네 사람들이라 결혼식 분위기가 더 정겨움이었다 본당에서 청년회 일을 하다 둘이 예쁘게 만나 혼배를 올렸다 한 본당,한 동네 결혼식이라 신부쪽, 신랑쪽 할.. 카톨릭신앙생활 2012.11.11
[스크랩] 인디언 캘트족 기도문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카톨릭신앙생활 2012.11.02
묵주기도 교우님들 돌아가면서 저녁에 묵주기도를 한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의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시월 묵주성월 우리집 묵주기도 하는 .. 카톨릭신앙생활 2012.10.16
저녁 기도 주님 오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와 의무를 소홀히 한 죄를 자세히 살피고 그 가운데 버릇이 된 죄를 깨닫게 하소서.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 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 카톨릭신앙생활 2012.10.15
[스크랩] 사랑의 종소리 / 윤형주, 손영진 사랑의 종소리 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밝아오는 이 아침을 환히 비춰주소서 오 - 주 우리 모든 허물을 보혈의 피로 씻기어 하나님 사랑 안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서로 믿음 안에서 서로 소망가운데 서로 사랑 안에서 손잡고 가는 길 오 주 사랑의 .. 카톨릭신앙생활 2012.10.13
꽃이 되는 건.../이해인 꽃이 되는 건 / 詩 이해인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카톨릭신앙생활 2012.10.07